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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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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경찰국, 제 식구 감싸기 논란

호놀룰루 한 경찰관이 자신의 교통사고를 사건 접수 경찰관에게 허위로 진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이 사고로 피해 오토바이 운전자는 중상을 입은 바 있습니다. 호놀룰루 경찰국의 중위인 바사이 이살라 주니어는 지난해 9월 알로하 스타디움 근처에서 경찰 차량을 운행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하와이안 & 알래스카 항공 합병 승인

하와이안 항공사와 알래스카 항공사의 합병이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연방 교통국은 어제 두 항공사가 합병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두 항공사 간 합병을 위한 승인 결정은, 이들 두 항공사가 연방 교통국이 제시한 여러 조건과 소비자 보호 조항에...

카피올라니 병원 파업 참가한 간호사 락 아웃

카피올라니 메디컬 센터의 간호사들이 지난주 금요일 파업 이후 병원의 락 아웃lockout, 즉 직장 폐쇄 결정으로 일터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간호사 노조는 이에 대한 항의 표시와 함께 대규모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카피올라니 메디컬 센터 간호사들은 지난주 금요일 파업을 앞두고 이를 병원 측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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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문화회관,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오늘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었습니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이 추석을 맞아 오아후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사무실에는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송편, 다양한 간식, 손편지 그리고 마음이 담긴 '사랑의 상자'들로 가득찼습니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회원들은 사랑의 상자를 가득 싣고 하와이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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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권 신청 및 유권자 선거 독려

올해 있을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특히 유권자 등록의 날을 맞아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 이번 주 계속될 예정입니다. 9월 17일 오늘은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임과 동시에 미국 시민의 날, 그리고 미 헌법의 날입니다. 또한 이번 주는...

범죄자 식별 DNA검사 문제있어

중범죄자의 범죄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호놀룰루 경찰국의 DNA 검사가 문제가 많은 것으로 감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이번 감사 결과로 인해 현재 진행중이거나 진행예정이었던 재판들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연방 수사국은 지난 6월 3일동안 호놀룰루 경찰국 내 감식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감사...

새로운 홈리스 보호소 공개

호놀룰루 시당국이 놀스 스트릿에 위치한 구 펄스트 하와이언 뱅크 자리에 홈리스들을 위한 의료 시설과 보호소를 만들고 어제 이를 공개했습니다. 이같은 시설들을 통해 예산 낭비를 줄이고 홈리스들에게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시 당국은 평가했습니다. 호놀룰루 시 정부는 어제 홈리스들이...

HOMA, 맥킨리 고교 출신 예술가 전시회

호놀룰루 뮤지엄 어브 아트는 하와이의 이야기를 담은 각종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호놀룰루 뮤지엄 어브 아트에서는 오아후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학교중 한곳인 맥킨리 고등학교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관계자들은 맥킨리 고등학교는 오아후 다운타운에 위치한 하와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 하와이 거주민

어제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 2번째 총격 암살 시도가 발생했습니다. 암살 시도 용의자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58세의 남성인 것으로 알려져 하와이 주민들에게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두 달 전 유세 현장에서 암살을 노린 총알을 비껴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비밀경호국에 더 많은 지원 필요”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 이후 경호 논란이 다시 불거진 비밀경호국을 더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을 나서면서 취재진에 "비밀경호국은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그리고 나는 의회가 경호국의 필요에 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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