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시티의 한 주점 앞에서 차량으로 근무자를 고의로 들이받으려 한 사건이 발생해, 3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사건은 클럽 ‘핫 애쉬(Hot Ash)’ 주차장에서 발생했으며, 사건 당시 모습은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호놀룰루 경찰에 따르면, 토요일 오후 8시경, 33세의 남성이 현장을 한 차례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26세의 피해자를 향해 차량을 돌진했습니다. 피해자는 차량 보닛 위로 올라타며 피하려고 했지만 곧 떨어졌고, 용의자는 후진하면서 다수의 주차된 차량들을 들이받아 피해자가 차량 사이에 끼이는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피해자는 다행히 경미한 부상을 입고 현재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용의자가 고속으로 주차장을 빠져나가던 중, 한 직원의 반려견을 칠 뻔한 상황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에 직원이 의자 하나를 차량 쪽으로 던졌고, 격분한 용의자가 다시 돌아와 보복 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민들은 충격과 불안을 감추지 못하며 펄시티 지역의 안전을 우려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를 추적해 체포했으며, 2급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911 또는 범죄 제보센터 808-955-8300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