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토쿠다(Jill Tokuda) 연방 하원의원은 여러 의원들과 함께 연방우정청(USPS)의 권총 우편 배송 허용 규정안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토쿠다 의원은 해당 규정이 기존 총기 안전법을 약화시키고 권총이 잘못된 사람의 손에 들어갈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연방 규정에 따라 소총과 산탄총 등 일부 장총은 우편 발송이 가능하지만, 제안된 규정은 권총까지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반면 총기 판매업체들은 연방 총기 면허 소지 업체 간 거래 규정은 그대로 유지돼 총기 구매 절차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도 UPS와 페덱스(FedEx)를 통해 권총 배송이 이뤄지고 있으며, 연방우정청이 추가 배송 수단이 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업계는 규정이 시행될 경우 배송비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방우정청은 지난달 의견 수렴을 마치고 현재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