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 비즈니스경제개발관광국(DBEDT)이 발표한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하와이를 방문한 관광객은 80만 5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습니다. 관광객들의 총 소비액은 17억 7천만 달러로 5.3% 늘었으며, 하루 평균 지출도 292달러로 13.1% 증가했습니다. 반면 평균 체류 기간은 8.47일에서 7.6일로 줄었고, 하루 평균 하와이에 머문 관광객 수도 19만 6천여 명으로 6.9% 감소했습니다. 섬별로는 마우이가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방문객은 23만 1천여 명으로 18.4% 증가했고, 관광객 소비도 5억 2천320만 달러로 26.4% 늘었습니다. 빅아일랜드와 카우아이 역시 방문객과 소비가 모두 증가한 반면, 오아후는 관광객 수와 소비 모두 감소했습니다. 제임스 쿠나네 도키오카 DBEDT 국장은 미 서부와 동부, 일본 관광객들의 소비는 증가했지만, 이들 시장의 평균 체류 기간은 지난해보다 짧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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