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사우스 킹 스트리트에 건설 중인 스트라우브 베니오프 메디컬센터 공사 현장에서 임시 안전 난간 구조물이 설치 위치에서 이탈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과 함께 건물 상부에서 대형 패널이 매달려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시공사인 하와이언 드레징 컨스트럭션은 사고 직후 작업 인력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완료했으며, 이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공사는 구조물이 이탈한 원인과 안전관리 절차에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장비 설치와 점검, 현장 안전 관리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호놀룰루시는 HNL Alert를 통해 사우스 킹 스트리트의 쿡 스트리트와 워드 애비뉴 구간, 그리고 호텔 스트리트 일부 구간을 한때 전면 통제했으며, 운전자들에게 해당 지역을 피해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