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오아후에서 12살 소년이 총기를 흔들며 13살 소녀와 가족을 위협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중범죄 수사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교에서 소년의 가방에서 총기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목요일 오전 7시 40분쯤, 포트 위버 로드 인근 사업체 주변에서 12살 남학생이 13살 여학생에게 접근해 총기를 흔들며 여학생의 오빠를 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학생은 이후 학교에 이 사실을 알렸고, 학교 관계자들이 해당 남학생의 가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총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12살 소년을 1급 테러리즘적 위협과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총기의 출처와 사건 경위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