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노스쇼어에서 차량 두 대 사이에 끼여 중상을 입은 서퍼가 안전한 주차 공간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호놀룰루시와 하와이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금까지 치료와 재활 비용만 350만 달러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와이 노스쇼어에서 차량 두 대 사이에 끼여 중상을 입은 서퍼가 안전한 주차 공간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호놀룰루시와 하와이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소송은 수요일 순회법원에 제기됐으며, 원고 측은 카메하메하 하이웨이 갓길을 해변 방문객들의 주차 공간으로 이용하게 한 것이 사고 위험을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고는 약 1년 전 카와일로아 비치, 일명 춘스 리프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서핑 강습을 준비하던 다코타 브릴리는 당시 18세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인 뒤 차량 두 대 사이에 끼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브릴리는 퀸스 메디컬센터 중환자실에서 약 두 달간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본토에서 추가 치료와 재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고 측 변호인은 인근 라니아케아 비치에는 주차장과 횡단보도가 새로 설치됐지만, 카와일로아 비치에는 유사한 안전시설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소송에는 브릴리의 부모와 사고 차량 운전자도 관련 당사자로 포함됐으며, 구체적인 배상 청구액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Previous article폭스뉴스 조사, 트럼프 지지율 36%…중간선거 민주당 우세
Next article호놀룰루 프라이드 축제 개막…토요일 와이키키 퍼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