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다이닝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해줄 ‘온기 코리안 그릴 하우스’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7,000평방피트 규모로 카카아코 워드 극장 옆에 들어선 ‘온기’는 전통 한식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CNN에 이어 뉴욕타임스까지 한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지난해 ‘올해의 검색어’ 중 레시피 부문에서 비빔밥이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한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품격있는 다이닝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온기 코리안 그릴 하우스’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000 아우아히 스트릿 코울라 2층에 자리 잡은 ‘온기’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전통의 맛 공간으로 다양한 한식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기 코리안 그릴 하우스 김학수 대표는 “‘온기’는 난로에서 나오는 따뜻한 음식, 또 우리 전통 음식들을 담아내는 그릇인 ‘옹기‘의 동의어인 온기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한국의 정이 듬뿍 담긴 따뜻한 어머니의 밥상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학수 대표 / ’온기‘ 코리안 그릴 하우스
김학수 대표는 그러면서 2년 넘게 준비해온 온기 코리안 그릴 하우스는 ”가장 기본적인 한국 전통 음식이란 익숙함 속에 미슐랭 쉐프들의 숨겨진 새로움을 선보이는 고급 한식당“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인터뷰 : 김학수 대표 / ’온기‘ 코리안 그릴 하우스
온기는 이름에서처럼 한국의 특징을 잘 녹여낸 정통 한국식 바비큐, 찌개, 국, 그리고 국수 요리까지 다양한 미슐랭 스타 쉐프가 선보이는 요리들로 한국 현대 식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온기 코리안 그릴 하우스는 1000 아우아히 스트릿 코울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