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3일 토요일,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서 일반 주민들을 위한 대규모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하와이 주민들에게 군용기와 군 장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들은 8대의 군용기를 직접 둘러보고 40여 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군 장비, 진로 탐색, 기지 운영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전 9시 30분에는 개막식과 함께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정오에는 항공기 비행 시범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이어집니다. 특히, 태평양 공군 밴드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조시 그린 주지사도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합니다. 행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항공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주민들은 카카아코의 워터프론트 플라자 또는 호놀룰루 국제공항 인근 네이비 익스체인지 주차장에 무료로 차량을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셔틀은 1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행사 참가자는 몇 가지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만 18세 이상은 반드시 REAL ID를 지참해야 하며, 기지 출입 시 검색이 진행됩니다. 대형 가방, 배낭, 칼과 같은 무기류, 반려동물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다만 아기 용품 가방과 의료 장비는 허용되며, 투명한 물병에 담긴 물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군용기와 항공 기술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 공군 15비행단 홍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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