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아이에아 고등학교 학생들은 팔리 모미 메디컬 센터를 방문해 병원 현장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보건과학 프로그램과 병원이 협력해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의료진은 학생들에게 의료 분야의 다양한 직업 기회를 소개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팔리 모미 메디컬 센터의 제이슨 아이사 의료진장은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이에아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병원에는 같은 학교 출신 졸업생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병원 내 임상 활동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한 학생은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던 것과 달리 병원의 분위기와 현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카우아이에서는 윌콕스 메디컬 센터가 카파아 고등학교, 카우아이 고등학교, 와이메아 고등학교, 아일랜드 스쿨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재활 서비스와 영양 관리 등 다양한 의료 분야를 소개하는 15개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가상현실 장비를 통해 뇌진탕 환자가 겪는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병원 시설견 ‘스타’도 행사에 등장해 학생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학생은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카우아이에서 의료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의료 인재 양성과 미래 인력 확보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Previous article이란, 고위 인사 사망 후 미사일 보복 공격
Next articleJBPHH 하수 일부 처리수 500만 갤런 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