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가 외래 해충인 코코넛 코뿔소 딱정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해 라나이와 마우이로 반입되는 식물과 퇴비 등에 대한 운송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하와이 농업·생물안보위원회는 코코넛 코뿔소 딱정벌레(Coconut Rhinoceros Beetle) 약칭 CRB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규정을 승인하고, 다른 섬에서 라나이와 마우이로 CRB 숙주 물질을 운반하는 것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송이 제한되는 품목은 흙이 붙은 살아있는 식물과 퇴비, 처리되지 않은 멀치, 그리고 코코넛 열매 등입니다. 다만 흙을 제거한 맨뿌리 식물이나 적절한 방제 처리를 거친 숙주 물질은 주 농업부 식물검역국의 검사를 통과하면 운송이 가능합니다. 위원회는 또 하와이섬 서부의 CRB 감염 지역도 확대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구역은 카일루아-코나의 헨리 스트리트와 팔라니 로드, 퀸 카아후마누 하이웨이 사이 지역입니다. 감염 지역에서 CRB 숙주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자와 작업자는 반드시 주 농업부와 규정 준수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지침을 따라야 하며, 필요한 교육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