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라라로 침수나 장기 정전 피해를 입은 하와이의 SNAP 수혜 가구들이 잃어버린 식품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하와이주 복지국이 식품 구입에 사용한 SNAP 혜택을 일부 대체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주 복지국, DHS는 라라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었거나 4시간 이상 정전이 지속돼 식품을 잃은 현재 SNAP 수혜 가구를 대상으로 식품 대체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식품을 잃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서명한 서면 신청서를 DHS에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서에는 SNAP 수혜자의 이름과 식품을 잃은 정확한 날짜, 피해 식품의 예상 금액, 피해 상황과 연락처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보상 금액은 실제 잃어버린 식품의 가치에 따라 결정되며, 해당 가구의 한 달 SNAP 지원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신청서는 주 전역의 DHS 처리센터에 제출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승인된 가구에 대체 SNAP 혜택이 지급됩니다. 하와이주 정부는 이번 지원이 폭풍과 장기 정전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의 식품 부담을 덜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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