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가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셜아일랜드에 방역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어제 진행된 전달식에는 마셜 제도 이사벨라 실크(ISABELA SILK) 호놀룰루 총영사가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가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셜제도에 방역용품을 전달했습니다.

방역용품 전달식은 어제 오후 사우스 킹 스트릿에 위치한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박재원 회장 /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

전달식에는 마셜 제도 이사벨라 실크(ISABELA SILK) 호놀룰루 총영사, 아드리안 탬(Adrian Tam) 주하원의원, 샨티 에셔(Shanty Asher) 호놀룰루시 태평양 섬 연락관, 켈리 보이킨(kelly boykin) 마셜 커뮤니티 하와이 디렉터, 에이미 아크바야니(Amy Acbayani) 바이든 대통령 아시안, 하와이안, 퍼시픽계 어드바이져, 아그네스 멜란테(Agnes Melante) UH헬스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해 민주평통을 비롯한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사벨 실크 총영사 / 마셜 제도 호놀룰루총영사관

민주평통 하와이의 마셜 제도 방역용품 지원은 에이미 아크바야니 하와이지역 바이든 대통령 어드바이져가 평통 위원인 제니퍼 김 위원을 통해 요청해왔으며, 이를 접한 박재원 회장과 평통위원들은 십시일반 방역용품을 모아 마스크 일만장과 스텐드형 자동손세정제, 손 소독제 등 8천불 상당의 방역용품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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