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독립운동 정신과 그의 업적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이승만 학당의 하와이 특강이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5월29일부터 어제까지 진행된 하와이 특강을 통해 36명의 이승만 학당 18기 학생들이 배출되었습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독립운동과 건국의 업적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이승만 학당’의 18기 하와이 특강이 어제 종강식을 가졌습니다. 총 6개 강좌로 진행된 이번 하와이 특강을 통해 36명의 이승만 학당 학생들이 배출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을 위해 하와이를 찾은 ‘이승만 학당’의 이영훈 학장은 “이승만 학당은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운동과 건국 활동의 기초가 된 자유 이념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이승만 학당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이영훈 학장 / 이승만 학당
이번 특강을 준비한 ‘건국대통령 이승만 재단’ 김동균 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36명의 이승만 학당 졸업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운동과 건국의 정신을 공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김동균 회장 / 건국대통령 이승만재단
김동균 회장은 그러면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재단’은 앞으로도 미디어 교육사업과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하와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정신과 건국의 업적을 알리고 계승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