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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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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입장권 주의보

각종 공연 입장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웹사이트 티켓 마스터에서 사기 사건들이 계속해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사기범들은 온라인에서 가짜 입장권을 판매한 뒤 돈을 받고 사라지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웨인 데이빗 레비는 몇 달 동안 계획해왔던 여행 일부로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UH 암센터 전국 상위 4% 수준

하와이 대학교 부설 암센터가 미 전국 4%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와이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하와이 대학교는 이번에 국립 암 연구소가 지정한 암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UH 암센터의 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 암 연구소 (National Cancer Institu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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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578돌 한글날 맞이 한글 큰 잔치 열려

하와이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578돌 한글날을 맞아 그동안 갈고닦은 우리말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인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된 ‘한글 큰 잔치’는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했습니다. 하와이대학교 한국어 플래그쉽센터와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4회 한글...

경찰, 웬디스 직원 칼로 찔러 죽인 60대 고객 체포

주말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오아후 서쪽 지역인 나나쿨리의 한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60대 남성이 체포됐고, 2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호놀룰루 경찰은 어제 오전 나나쿨리 지점 웬디스에서 22세의 직원과 44세의 직원 두 명이 손님으로 찾아온 60대 남성이 휘두른...

주말 사이 오아후 5곳 상점 털려

지난 주말 동안 상점의 유리 벽이나 문을 부수고 상점 안에 있는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절도 범죄인 스매쉬 앤 그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 스매쉬 앤 그랩 절도 사건은 최근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경찰 당국을 긴장케 만들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제31회 하와이 어린이·청소년 기념행사 개최

수천 명의 아이가 어린이, 청소년 날을 맞아 어제 다운타운에 모였습니다. 90여 개 단체 후원 속에 이들은 어제 하루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천 명의 청소년과 어린이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어제 호놀룰루 프랭크 파시 시민 센터에 모여 제31회 하와이 어린이와 청소년...

카피올라니 병원, 간호사 노조와 합의

600여 명의 카피올라니 병원 간호사들은 지난 1년 동안 재계약과 관련해 병원 측과 줄다리기를 해왔습니다. 그동안 2차례의 파업을 비롯해 지난 2주 동안 이어진 락아웃, 즉 병원 봉쇄 조치를 겪은 뒤 지난 수요일 노조원들의 재계약 찬반 투표가 이뤄졌습니다. 재계약 찬반 투표는...

호텔 노조 10일째 힘겨운 싸움 이어가

힐튼 노조원들의 파업이 10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호텔 측과 이렇다 할 협상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업과 시위가 길어지면서 호텔 투숙객을 비롯해 하와이 방문객 그리고 지역 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와이키키를 즐겨 찾는 한 서퍼는 알라와이...

제30회 가정 폭력반대를 위한 연례 행진

제30회 가정폭력 반대를 위한 연례 남성 행진이 어제 다운타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백 명의 참가자는 최근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는 하와이 가정폭력을 근절해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가정폭력 방지 센터 주최로 진행된 어제 행사에는 올해 마노아에서 발생한 오다 가족의 살인, 자살 사건을...

하와이 원주민 혈통 해군 제독

51살의 라이언 마헬로나 (Ryan Mahelona) 해군 소장은 카메하메하 스쿨 졸업생으로 카네오헤 출신입니다. 마헬로나는 메릴랜드에 있는 미 해군 제10함대의 부사령관으로 임명될 예정으로, 어제 카메하메하 스쿨 카팔라마 캠퍼스 중학교에서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헬로나는 7학년 때부터 공부와 운동에 집중하면서 엔지니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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