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의회 상·하원 소속 의원들이 연방 수사에서 언급된 ‘영향력 있는 주 의원’의 신원을 밝히기 위한 자체 조사 결의안을 각각 발의했습니다. 상원에서는 브렌튼 아와 상원의원이 지난 2022년 발생한 종이봉투에 담긴 3만5천 달러 수수 사건과 관련해 주법이나 윤리 규정, 선거자금법 위반...
아에아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계기로, 픽업트럭 적재함에 승객이 탑승하는 관행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오후, 아에아 지역 H-1 고속도로를 동쪽 방향으로 달리던 픽업트럭이 뒤에서 추돌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트럭 적재함에 앉아 있던 27살...
하와이의 대표적인 면세점 DFS 하와이가 와이키키 매장 영업을 공식 종료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항 매장들 역시 다음 달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DFS 하와이는 어제 와이키키 매장의 영업을 끝으로 하와이 내 주요 매장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DFS는 지난 1962년 호놀룰루 공항에 첫...
최근 연방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하면서, 하와이 내 소상공인들의 운영 비용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로하 스타디움 스왑미트의 일부 상인들은 관세로 인해 원자재와 상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수입...
호놀룰루 시의회가 대중교통 더버스 요금 인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 54호에 따라 현금으로 지불하는 더버스 편도 요금은 기존보다 25센트 인상됩니다. 월 정기권 요금은 80달러에서 90달러로 오르며, 연간 정기권은 990달러로 책정됐습니다. 호놀룰루시 교통국은 요금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중교통 운영과 서비스 유지에...
연방 상원에서 국토안보부 예산안이 포함된 연방정부 운영 예산안이 부결되면서, 정부 셧다운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 ICE 개혁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연방 상원은 오늘, 국토안보부를 포함한 연방정부 운영 예산안에 대한 절차 표결을 진행했지만, 찬성 45표, 반대 55표로...
연방 이민 단속 과정에서 숨진 미국 시민을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하와이 주의회 앞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잇따른 이민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이민 단속에 대한 감시와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번 집회는 이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에 의해 총격...
오아후에서 운전면허 갱신을 앞둔 운전자들은 앞으로 토요일에도 면허를 갱신할 수 있게 됩니다. 호놀룰루 시 정부는 2026년 만료 면허가 대거 몰리는 데 대비해, 일부 시설에서 토요일 예약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호놀룰루 시와 카운티에 따르면, 만료일이 6개월 이내로 다가온 오아후 운전자들은 오는...
빅아일랜드에서 지난해 압수된 불법 마약 가운데, 펜타닐만으로도 최대 50만 명을 숨지게 할 수 있는 분량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아일랜드 경찰은 섬이 마약 유입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단속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빅아일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빅아일랜드에서 압수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연속적인 금리 인하 이후 처음으로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확실성을 동시에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오늘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0에서 3.7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