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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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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NEWS

하와이 주의회 개회… 연방 예산 불확실성·뇌물 의혹 수사 속 긴장된 출발

하와이 주의회가 어제 정기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기는 연방정부의 예산 삭감 가능성과 함께, 주 법무장관이 주의원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시작부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열렸습니다. 의원들은 높은 생활비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지만, 워싱턴 정치 상황과 수사 결과가...

하와이 초고속 인터넷 확대

하와이 주가 초고속 인터넷 확대를 위한 연방 예산 1억4천9백만 달러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지원은 ‘커넥트 카코우’ 사업의 핵심 재원으로, 하와이 전역에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하와이 주가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 확대를 위한 대규모 연방...

하와이 운전 여건 ‘전국 최악’ 평가

하와이가 미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나쁜 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높은 기름값과 교통 체증, 도로 여건 등이 주요 이유로 꼽혔습니다. 주 교통국은 최근 수년간 도로 안전과 교통 여건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며, 조사 결과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정보 사이트 월렛허브가...

체중감량 주사와 비만 수술, 선택지 넓어진 하와이

새해를 맞아 체중 감량과 건강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오젬픽과 위고비 같은 체중 감량 주사제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 약물들이 비만 수술 상담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오젬픽과 위고비 같은 GLP-1 계열 체중 감량 주사제가...

트럼프 주도 ‘평화위원회’ 공식 출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휘하는 ‘평화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기구를 통해 가자지구는 물론, 전 세계 분쟁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출범 초기부터 활동 방향은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평화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가자지구 평화...

미·러·우 3자 종전 논의 첫 성사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한자리에 모여 종전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면서 전쟁 종식 논의가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미·우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 나라 당국자들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종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회담이 전쟁...

“스마트 미터 설치 후 전기요금 두 배”

호놀룰루 칼리히 지역의 한 스크린 프린팅 업체가 하와이안 일렉트릭의 스마트 미터 설치 이후 전기요금이 갑자기 크게 올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사용량에는 큰 변화가 없는데도 요금이 거의 두 배로 뛰었다는 주장입니다. 칼리히에서 10년 넘게 스크린 프린팅 업체를 운영해 온 푸카 프린츠의...

주정부 3만5천 달러 뇌물 의혹

하와이 주정부 내부 인사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3만5천 달러 뇌물 의혹과 관련해, 연방 당국이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주 검찰총장실이 수사의 일부를 넘겨받았습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른바 ‘영향력 있는 주의원’을 둘러싸고, 주의회 안팎에서는 즉각적인 진상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연방대법원, 하와이 총기 휴대 제한법 심리

연방대법원이 사유지에서의 총기 휴대를 제한한 하와이 주법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쇼핑몰 등 일반에 개방된 사유지에서 총기를 휴대하려면 건물주의 명시적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이 법을 놓고, 헌법 위반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연방대법원은 하와이의 총기 휴대 제한법을 둘러싼 위헌 소송에...

트럼프, 유럽 8개국 관세 철회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해 온 유럽 8개국에 대해 예고했던 관세 부과를 전격 철회했습니다. 병합 의지 자체는 거듭 강조했지만, 무력과 경제적 압박 대신 협상에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한발 물러선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