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마날로 지역 공원 내 새로 단장된 다목적 건물이 오랜 기간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여성, ‘앤티 그레이시’의 이름을 따 명명됐습니다. 어제 열린 명명식에는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어제 와이마날로 구역 공원에서 열린 명명식에서 새로 단장된 다목적 건물은 ‘그레이스 애드비엔토(Grace Adviento) 다목적 건물’로 공식 명명됐습니다. 와이마날로 출신인 앤티 그레이시(Auntie Gracie)는 지난 50년간 지역 공원과 시니어 클럽에서 자원봉사하며, 축제와 퍼레이드, 노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이끌어왔습니다. 이번 명명식은 2018년 4월 홍수 피해 복구와 함께 지붕 보강, 접근성 개선 등 대대적인 시설 개선 사업 완료를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은 앤티 그레이시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그녀의 정신을 본받아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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