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몽크실 카이위(Kaiwi·RK96)가 지난 5월 와이키키 카이마나 비치(Kaimana Beach)에서 새끼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새끼는 젖을 떼는 시기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곧 어미가 떠난 뒤 스스로 수영과 사냥, 바다 생활을 배워야 합니다. 하지만 카이마나 비치는 오아후섬에서 가장 붐비는 해변 가운데 하나로, 많은 인파가 어린 새끼에게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끼를 보다 한적한 해변으로 옮겨 사람과의 위험한 접촉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미국 해양대기청은 수유 기간이 끝날 때까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카이위와 새끼로부터 최소 150피트 이상 거리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