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리틀리그가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에서 열린 서부 지역 대회 결승전에서 남부 캘리포니아 팀을 4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막판, 부러진 배트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투수 메이슨 미타니가 재빠르게 공을 잡아내며 승리를 확정 짓는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호놀룰루 리틀리그는 지난 7년간 세 번째로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대회는 오는 8월 13일부터 펜실베이니아 윌리엄스포트에서 개막합니다. 팀을 이끄는 제럴드 오다 감독은 “아이들이 정말 혼신을 다해 뛰었다”며, “하와이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고향에서 보내는 응원의 힘을 느끼며 최선을 다해 세계에 하와이 선수들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호놀룰루 리틀리그는 이번 대회를 위해 몇 주간 이어질 수 있는 원정 경비 마련을 위해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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