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경찰은 최근 하와이 지방법원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 사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메시지는 ‘최종 집행 통지’라며 교통 위반 벌금이 미납 상태라고 주장하고, QR코드를 통해 즉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같은 문자는 모두 사기라며, 정부 기관은 문자로 벌금 납부를 요구하거나 링크·QR코드를 보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당국은 링크 클릭이나 QR코드 스캔, 개인정보 입력, 금전 송금을 절대 하지 말고 즉시 메시지를 삭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피해가 의심될 경우 금융기관에 연락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한편 하와이 법무부는 한 남성이 주 정부 최고기술책임자, CTO를 사칭하고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 등에서 자신을 하와이 주 CTO라고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주 정부와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행사 주최 측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도 투자나 개인정보 제공 전 반드시 신원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