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소방국(Honolulu Fire Department)은 어제 오후 1시 15분쯤 알라카와 스트리트(Alakawa Street) 525번지에 위치한 코스트코 매장에서 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매장은 이미 대피가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매장 내부 곳곳에서 흰색 증기 구름이 확인돼 환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위험물질 대응팀(HazMat)과 코스트코 냉방설비 기술자가 함께 누출 원인을 확인해 오후 2시 직전 가스 누출을 차단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추가 환기 작업과 공기 샘플 검사를 진행했으며, 위험 수치가 확인되지 않자 고객과 직원들의 매장 복귀를 허용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