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배움을 향한 자신감일 것입니다. 호놀룰루 쿠히오파크에서는 지역 기업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어린이 400여 명에게 새 학용품을 선물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새 책가방에 하나둘 담기는 새 학용품들. 바인더와 공책, 색연필, 가위, 자 등 새 학기에 필요한 학습용품이 아이들의 손에 전해집니다. 호놀룰루 타워스 앳 쿠히오파크에서는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약 400명에게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학용품은 지역 보험사 아일랜드 인슈어런스 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 봉사모임인 호오하나 클럽이 올해로 9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아이들이 학업에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쿠히오파크 관리사무소가 주최한 ‘쿨 포 스쿨(Kool 4 School)’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과 시력검사, 이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습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 작은 선물이 아이들에게는 더 큰 꿈을 키우는 희망의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Previous article허락 없는 AI 딥페이크 처벌… 하와이, 피해자 손해배상 길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