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그린(Josh Green) 하와이 주지사가 대장암 검진과 치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새 법은 추가 검사 비용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시 그린(Josh Green) 주지사는 하원 법안 1969호(-\ House Bill 1969)에 서명하며 대장암 선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의 추가 대장내시경 검사를 본인 부담금이나 공제금 없이 건강보험이 보장하도록 했습니다. 또 보험이 없거나 보장이 충분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한 대장암 검진·치료 지원 프로그램도 새로 마련됩니다. 하와이에서는 매년 800명 이상이 대장암 진단을 받고 25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최근에는 50세 미만 환자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료진은 대장암은 조기 검진으로 예방과 치료 가능성이 높은 암인 만큼 이번 법이 조기 치료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법은 보험사들이 보장 내용을 조정할 수 있도록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또한 그린 주지사는 치료 과정으로 불임 위험이 생기는 환자의 가임력 보존 치료 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법안과 최대 5만 명의 의료비 부채를 줄이기 위한 의료비 부채 탕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법안에도 함께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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