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섬(Hawaii Island) 학생 2명이 미국 인공지능(AI) 교육정책 마련에 참여하는 전국 프로그램에 하와이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학생들은 이달 보스턴(Boston)에서 열리는 교육 리더십 행사에 참석합니다. 카메하메하 스쿨스 하와이(Kamehameha Schools Hawaiʻi) 12학년 웨히와알라니 가페로(Wehiwaalani Gapero)와 힐로 고등학교(Hilo High School) 10학년 켄들 테라오-토마(Kendall Terao-Toma)는 미국 학교교육감협회(AASA, The School Superintendent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2026 리더십·혁신 펠로십(2026 Leadership and Innovation Fellowship)에 하와이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학생들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에드워드 M. 케네디 미국 상원 연구소(Edward M. Kennedy Institute for the United States Senate)에서 각 주 대표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서 인공지능(AI)을 책임감 있고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정책 초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들이 만든 정책은 미국 학교교육감협회 회원들과 공유될 예정입니다. 두 학생은 AI 기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 케올루 카일리케아(Keolu Kailikea)와 함께 참가하며,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하와이 학교 현장에 적용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청소년 AI 페스티벌(America’s Youth AI Festival)의 하나로, 전국 학생과 교육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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