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힐 연료 방출작업을 감독할 10명이 투표로 선정됐습니다. 레드힐 감독위원회에는 하와이 원주민 활동가 2명도 포함됐습니다

.10월 중순으로 예정된 해군 레드힐 시설의 연료 방출 작업을 감독할 10명이 선정됐습니다. 하와이 원주민 활동가인 힐라니 소노다페일(Healani Sonoda-Pale)과 알프레드 케카 히오나 메데이로스(Alfred Keaka Hiona Medeiros)는 해군의 레드힐 시설의 연료 공급을 중단하고 철거하는 과정을 감독하기 위한 연방 환경보호청(EPA) 그룹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 두 사람은 커뮤니티 대표 이니셔티브 CRI라고 불리는 환경보호청의 10인의 민간 감독 그룹에 속하게 됩니다. 이들 외에도 감독위원회에는 피해자 대표와 오아후 주민대표, 환경단체 대표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환경보호청은 해군의 레드 힐 시설 폐쇄 과정 동안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이 그룹은 정보를 검토하고 시설 폐쇄와 연료 방출, 안전한 식수 확보와 관련된 결정에 대한 의견을 제공 할 것이라고합니다. 환경보호청은 이의 제기 기간이 마감된 후 위원회 위원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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