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미 청소년들로 구성된 코리아 앤 하와이 히스토리 클럽 일명 KHHC가 6월 8일 내일부터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 건국 역사 탐방에 나섭니다. KHHC는 한국 탐방 기간 용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인천시장과 시의회, 이화장 등 한국의 근현대사와 문화를 배우고, 이를 미국 사회에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HHC는 출발에 앞서 어제 현충일 추념식과 실비아룩 부주지사,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등을 예방하며 하와이 한인 이민역사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KHHC는 지난해 11월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미 청소년들로 대한민국 건국 역사를 바르게 알고 탐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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