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최대의 하프 마라톤 대회인 하팔루아가 이번 주말 열립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 마라톤 대회로 행사 진행에 따라 순차적인 교통 통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와이 최대의 하프 마라톤 대회인 하팔루아가 4월 10일 일요일에 열립니다. 마라톤 대회로 인해 경기 구간인 호놀룰루 다운타운과 카카아코, 알라모아나, 와이키키, 다이아몬드 헤드, 카할라, 아이나 하이나, 니우 밸리, 그리고 이스트 호놀룰루 지역의 교통이 순차적으로 통제됩니다. 하팔루아는 오전 6시 와이키키 듀크 카하나모쿠 동상에서 출발해 알라모아나 블러버드와 니미츠 하이웨이를 거쳐 킹 스트릿, 카피올라니 블러버드, 다이아몬드 헤드 로드를 거쳐 결승점인 카피올라니 파크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하팔루아는 시간 제한을 두지 않는 마라톤 대회로 달리는 선수는 물론 걷는 참가자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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