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격화 속에 미군 전투기 격추 사건이 발생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에는 영향이 없다고 선을 그라니다.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유가 안정에 대한 낙관론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이후 처음 발생한 미군 전투기 격추와 관련해 “전혀 영향 없다, 우리는 전쟁 중”이라며 이란과의 협상에 미치는 영향을 일축했습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란 상공에서 F-15E 전투기가 격추돼 탑승자 1명은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 A-10 Thunderbolt II 공격기도 이란 남부 인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쟁 5주 만에 첫 전투기 손실이 발생하면서 미군의 제공권 장악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 “시간이 조금 더 주어지면 쉽게 개방할 수 있다”며 석유 공급 정상화와 유가 안정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군사적 긴장 고조 속에서도 협상 가능성과 시장 불안을 동시에 관리하려는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