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그린 주지사는 어제, 주 회계·일반서비스국(DAGS) 감사관인 키스 리건(Keith Regan)을 부지사 직무대행으로 즉각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부지사인 실비아 루크가 선거자금 관련 조사로 인해 휴직을 발표한 지 몇 시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리건 직무대행은 부지사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기존 직책인 주 회계·일반서비스국 감사관 업무도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지사 측은 이번 조치가 부지사실의 업무 연속성을 규정한 주 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린 주지사는 “키스 리건은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리더”라며 “지금처럼 안정성과 연속성이 중요한 시기에 주정부를 잘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리건은 20년 이상 공공 부문에서 근무한 행정 전문가로, 마우이 재정국장과 관리국장, 하와이 관광청 최고행정책임자, 그리고 상무·소비자보호국의 경영관리 책임자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리건은 “주지사의 신뢰에 감사하며 막중한 책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 기간 동안 주정부의 안정적 운영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 회계·일반서비스국 부감사관인 메오 렝 실리만 (Meoh-Leng Silliman)은 리건의 직무대행 기간 동안 감사관 직무를 대신 수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