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전역의 인터넷 격차 해소를 위한 대규모 광대역망 확대 사업에 착수합니다. 연방 지원금 약 1억 5천만 달러를 투입해 초고속 인터넷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광섬유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하와이가 농촌과 인터넷 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초고속 인터넷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하와이 주지사실과 하와이대학교는 연방 정부의 광대역 형평성·접근성·배치 프로그램, BEAD 기금 약 1억 4천9백50만 달러를 활용한 사업이 시작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현대적인 광대역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약 5천800가구에 광섬유 인터넷망이 새롭게 구축될 예정입니다. 하와이 전역에서는 모두 약 7천 곳의 인터넷 미보급 또는 서비스 부족 지역이 대상이며, 이 가운데 약 82%는 광섬유 연결망을 제공받게 됩니다. 조시 그린 주지사는 “신뢰할 수 있는 현대적 인터넷 기반 시설은 모든 지역사회가 의료, 교육, 상업, 공공안전 분야의 정보와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하와이대학교 브로드밴드 사무국이 주관하며, 수년간의 계획과 지역사회 의견 수렴, 경쟁 입찰 과정을 거쳐 추진됐습니다. 웬디 헨슬 하와이대학교 총장은 이번 투자가 주민과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원에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와이안 텔레콤의 수 신 사장은 이번 연방 지원과 함께 자체적으로 17억 달러를 투자해 하와이를 미국 최초의 완전 광섬유 기반 주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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