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카이와 호놀룰루를 잇는 새로운 하늘길이 열렸습니다. 라나이 에어가 수요일부터 몰로카이 공항과 호놀룰루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새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4차례 왕복 운항하며 19명이 탑승할 수 있는 세스나 스카이커리어 항공기가 투입됩니다. 편도 요금은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해 169달러로, 위탁수하물 2개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 공항 라운지 이용과 호놀룰루 공항 터미널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 서비스도 포함됩니다. 특히 이번 노선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 다른 섬으로 이동해야 하는 몰로카이 주민들에게 의미가 큽니다. 라나이 에어는 주정부의 농촌지역 필수 의료 항공교통 시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의료 목적으로 이동하는 주민들에게 무료 또는 보조금 항공편을 제공합니다. 지역사회에서는 항공편 확대가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섬 간 이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몰로카이 주민들에게 열린 새로운 하늘길이 교통은 물론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넓히는 또 하나의 연결고리가 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