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스카이라인 경전철 공사가 카카아코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주민과 상인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공사에 따른 도로 폐쇄와 소음, 주차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교통 체증 완화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호놀룰루 경전철 운영기관 HART는 월요일부터 리처즈 스트리트에서 쿡 스트리트까지 약 0.7마일 구간의 할레카우윌라 스트리트에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도로 통제가 이어질 예정이며, 공사는 2030년 12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사 구간에 있는 꽃집 파이코의 코트니 모너핸 대표는 공사 소음과 도로 폐쇄, 주차 공간 부족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들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도 소음에 대한 걱정을 나타내면서도, 장기적으로 하와이 교통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기를 기대했습니다. 로리 카히키나 HART(하트) 최고경영자는 공사가 주로 평일에 진행되지만, 공사 기간을 단축해야 할 경우 하루 24시간 작업이 허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야간 소음은 주 보건국의 규제를 받으며, 소음 측정 장비를 통해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인근 식당 업롤 카페는 공사 기간에 맞춰 주말과 야간 영업을 조정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HART는 공사 구간 주변의 대체 주차 공간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3단계 공사는 스카이라인을 호놀룰루 시빅센터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일부 주민들은 교통 체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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