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동물보호단체인 하와이안 휴메인 소사이어티(Hawaiian Humane Society)는 오는 6월 30일까지 모든 반려동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물보호단체인 하와이안 휴메인 소사이어티(Hawaiian Humane Society)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애완견과 애완묘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을 50% 할인해 분양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와이안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전례 없이 많은 수의 동물로 인해 예약 없이 동물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특별행사 기간 동안 반액 할인 외에도 작은 동물은 입양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입양 가능한 모든 반려동물은 하와이안 휴메인 소사이어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는 6월 30일까지는 하와이 캣 카페(Hawaiʻi Cat Cafe)와 파운스 하와이(Pounce Hawaii)에서 반려묘를 입양하는 경우도 50% 할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