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마우이의 한 해변이 해안 침식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주민들은 주 당국의 신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카아나팔리 비치(Kaanapali Beach)의 인도와 나무 일부가 바다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마우이 주민인 티아레 로렌스(Tiare Lawrence)이 촬영한 드론 영상은 해안 침식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줍니다. 하와이대학 해양지구과학기술대학(School of Ocean and Earth Science and Technology)의 칩 플레처(Chip Fletcher) 학장 대행은 카아나팔리 비치의 해안 침식이 자신이 본 것 중 최악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레처 학장은 해안선에서 발견된 모래주머니 중 일부는 약 20년전 비슷한 침식이 발생했을 때 투입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현지 호텔들은 수 만개의 모래주머니를 투입해 침식에 대응했습니다. 플레처 학장은 악화되는 침식 현상은 해수면 상승이 해안선이 건물과 인도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길 원하고 있고 개발된 자산이 뒤로 후퇴할 필요가 있음을 나타내는 자연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한 주민은 40년전에 고쳐져야 할 것을 고치기 위해 50년을 더 기다릴 수는 없다면서 자신이 아이들이 자신이 자란 해변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주 토지자연자원국(DLNR)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아나팔리 비치 복원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지만 플레처 학장은 이것은 최대 10년까지 버틸 수 있는 임시 해결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