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 국제클럽 하와이지부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릴리하에 위치한 한인 양로원을 찾았습니다.

밝은사회 국제클럽 하와이지부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되었던 한인 양로원 방문을 3년만에 재개했습니다. 밝은사회 하와이클럽 매년 연말을 맞아 한인 양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망중한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이 수그러들자 밝은사회 국제클럽 회원들은 어김없이 양로원을 방문해 지난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 어르신 한분 한분의 손을 맞잡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동균 회장 / 밝은사회 국제클럽 하와이지부

김동균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찾아뵙지 못했지만 아쉬웠지만 이렇게 다시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하고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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