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하와이 로컬 주민들의 모임인 ‘한류 프렌즈’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대면 모음을 재개했습니다. 오는 5월 다운타운에 새롭게 오픈 예정인 88마켓 지하 1층의 ‘비숍 오노카이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이날 모임에는 70여명의 한류 프렌즈 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한류 프렌즈를 이끄는 그레이스 오가와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던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한국문화 더욱 이해하고 즐길 것이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