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가 지난 13일 진행한 제11회 통일 골든벨 우승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일요일인 28일 평통 하와이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모아날루아 고등학교 에스피리투 페이턴과 조슈아 윤, 3등을 차지한 모아날루아 고등학교 캘빈 에단 학생이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빅토리아 박 학생은 사이판에 거주해 시상식에는 참여하진 못했습니다. 한편 민주평통 하와이 협의회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북한인권증진과 통일 미래 준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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