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대한 하와이 체육회가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미국 내 이민계 중 유일하게 전국 규모로 개최하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6천여명이 참석해 미주 한인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에 재미 대한 하와이 체육회도 육상과 탁구, 테니스, 골프 등 4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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