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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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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NEWS

연방정부, 이민 정보 미제공 주(州)에 SNAP 행정비 지원 중단 경고

농무부가 SNAP(스넵), 즉 연방 영양보조식품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정부들에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참여자의 이민 신분 등 정보를 제출하지 않는 주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운영비를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치적 논란과 법적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농무장관은 이번 주, 주정부가 SNAP 수혜자의 정보를 제출하지 않으면 연방정부의...

“불법 열대어 판매한 호놀룰루 남성… 45일 자택 구금·3년 보호관찰 선고”

하와이 연방법원이 불법 포획된 열대어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호놀룰루 남성에게 45일 자택 구금과 3년 보호관찰을 선고했습니다. 희귀 해양 생물을 지키기 위한 법 집행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 거래가 하와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켄 소렌슨 연방검사는 43살 셰인...

“하와이주,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상대로 소송… ‘아동 중독 유발·위험 은폐’”

하와이주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주 검찰은 틱톡이 중독성을 유도하는 알고리즘을 고의로 설계했고, 특히 아동에게 심각한 정신 건강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와이주 법무부는 수요일,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를 상대로...

“호놀룰루 시의회, 2021년 경찰 총격 사망 사건 유족에 100만 달러 지급 합의”

호놀룰루시가 2021년 발생한 16세 소년 아이리맘버 시캅(Iremamber Sykap)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에게 1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당시 연쇄 범죄를 벌이던 용의자들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발생해 지역 사회의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시의회는 난항 끝에 합의를...

“하와이서 ‘암호화폐 키오스크’ 악용한 사기 급증…주민·쿠푸나 피해 잇따라”

요즘 사기범들이 사람들의 불안을 이용해 돈을 가로채는 새로운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편의점이나 쇼핑몰 곳곳에 설치된 암호화폐 키오스크, 이 기계를 이용해 피해자에게 직접 현금을 투입하게 만든 뒤 디지털 지갑으로 송금받는 방식입니다. 특히 고령층 피해가 급증하면서 주정부와 수사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AARP에...

“트럼프 행정부, H-1B 비자 심사 강화… ‘온라인 검열 참여 여부’ 집중 확인”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심사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신청자가 과거 온라인 검열이나 콘텐츠 검열 관련 업무에 관여했는지 전 세계 미국 대사관에 일제히 확인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국무부가 지난 2일 전 세계 재외공관에 공문을 보내, H-1B 비자 신청자와...

하와이 주, SNAP 수혜자 개인정보 요구한 연방 정부 상대로 소송

하와이를 포함한 22개 주가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 이른바 SNAP 수혜자들의 이름과 이민 신분 등 민감한 정보를 요구한 연방 정부를 상대로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사기 방지를 위한 조치라고 주장하지만, 주정부들은 “월권”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와이를 포함한 22개 주가...

호놀룰루 시, 택시 요금 규제 30여 년 만에 폐지

호놀룰루 시의회가 수요일, 수십 년간 유지해 온 택시 요금 규제를 전면 폐지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킬 전망입니다. 우버·리프트 등 앱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와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택시업계는 “드디어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시정부가 일률적으로 결정해...

호놀룰루 시, 민원 처리 전면 디지털화

호놀룰루시가 매년 수천 건에 달하는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등 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통합 시스템 ‘HNL 311’을 도입했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시 정보기술국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신고하고 처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하와이 前·현직 주지사 7명, 카메하메하 스쿨 입학정책 지지

카메하메하 스쿨이 학생공정입학(SFA) 단체로부터 차별 소송을 당한 가운데, 하와이의 모든 전현직 주지사 7명이 학교 측 입학정책을 공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주지사들은 “하와이 원주민 우선 선발이라는 파우아히 공주의 유언이 공격받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카메하메하 스쿨의 하와이 원주민 우선 입학정책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