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파도가 몰아친 발렌타인데이, 동부 오아후 해변에서 구조 활동이 잇따랐습니다. 당국은 하루 동안 20명 넘는 인명을 구조했으며, 수천 건의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Honolulu Ocean Safety Department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였던 토요일 동부 오아후 해변에서 총 23명이 구조됐습니다. 특히 Sandy Beach...
하와이에서 예비선거의 정당 구분을 없애는 법안이 주 의회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찬성 측은 유권자 선택권 확대를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기존 정치 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하와이주 의회에서 예비선거 방식을 바꾸는 법안이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아후의 한 동물병원이 반려동물을 위한 무료 백신 접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일주일 동안 수백 회 분량의 백신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Oahu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오아후 SPCA가 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와히아와 클리닉에서 반려견과 반려묘를...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가 무산되며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부분 셧다운이 시작됐습니다. 또한 국토안보부가 이민세관단속국을 비판하는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IT 기업에 정보 제공을 요구한 사실도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지난...
하와이 관광산업이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호텔 숙박을 통해 거둬들인 주 및 지방정부 세수는 10억 달러를 넘어섰고, 전체 방문객 소비는 22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문객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1인당 지출은 오히려 늘어나면서 관광산업의...
관광 천국 하와이의 이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 인신매매 범죄에 맞서, 관광업계가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미국 호텔·숙박협회 최고경영자가 하와이를 방문해 모든 호텔과 단기 임대 숙소에서 인신매매 근절 캠페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법안도 주 의회에서 논의되며 제도적 대응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미 호텔·숙박협회(American...
하와이 공립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 규정이 한층 강화됩니다. 하와이주 교육위원회가 전 주(州) 공립학교에 적용되는 통일된 휴대전화 사용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초·중학교는 수업 시간은 물론 등교 시간 전체에 사용이 금지되고, 고등학교는 수업 시간 중 사용이 제한됩니다.
주 교육위원회는 정기 회의에서 학생 휴대전화 사용에...
호놀룰루 시내버스 기사와 정비사 등이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년간 임금이 16% 인상되고, 의료와 연금 혜택도 대폭 확대됩니다. 계약 만료 이후 수개월간 협상을 이어온 노사는 이번 합의로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하와이 팀스터스 로컬 996 노조와 오아후 트랜싯 서비스는...
국토안보부(DHS) 예산안 처리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 일부가 14일부터 셧다운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1월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시민 사망 사건을 계기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단속 정책 개혁안에 동의할 때까지 DHS 예산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회는 국토안보부를 제외한...
국민 10명 중 6명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경 이민정책이 도를 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백악관은 미네소타에서 진행된 집중 이민단속 작전 ‘메트로 서지’는 종료됐지만,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 단속은 미 전역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P 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NORC)가 지난 5~8일 성인 1천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