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er Permanente 의료진이 새로운 단체협약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캘리포니아 연합 간호사 협회(United Nurses Associations of California)와 의료 전문가 노조(Union of Health Care Professionals) 소속 간호사와 의료 종사자들의 찬성으로 확정됐으며, 즉시 발효돼 오는 2029년 9월 30일까지 적용됩니다. 노조 측은 이번 합의가 환자 안전 확보와 의료 인력 확충, 그리고 임금 인상 등 핵심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샤메인 모랄레스 노조 대표는 “의료진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곧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수만 명이 참여한 여러 차례 파업 등 장기간 노동 쟁의 끝에 도출됐습니다. 특히 하와이에서는 약사들의 필수 교육 시간 보장과 마취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 전문위원회 설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노조 역사상 최대 수준의 임금 인상도 이번 합의에 담겼습니다. 노조는 앞으로도 인력 기준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합의로 의료 현장의 안정과 서비스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실제 현장 적용 여부가 향후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