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중대한 분기점을 맞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원칙에 동의했다며, 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서는 안 된다는 미국의 입장을 재확인하며 “이란도 여러 사항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현재 핵농축 중단과 제재 해제 등을 포함한 양해각서 체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의안에는 고농축 우라늄의 해외 반출과 지하 핵시설 가동 중단도 포함될 수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24시간 동안 매우 긍정적인 대화를 했다며, “약 일주일 내 합의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협상이 결렬될 경우 더 강한 조치도 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번 협상이 오는 15일 이전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이란 측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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