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제19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지나 김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로컬 사회에 알리는 행사니만큼, 많은 한인이 함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제19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화요일 마칼로아 플라자 마크심 노래 교실에서 진행된 준비모임에는 14명의 준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지나 김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로컬 사회에 알리는 행사니만큼 함께 즐겨 달라면서도 행사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 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지나 김 회장 /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오는 8월 19일 호놀룰루 시청 옆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한국의 유명 싱어와 기타리스트들의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코리안 페스티벌 당일 K-POP 댄스와 노래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사전 공개 오디션을 통해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10시 45분 하와이 한인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2시 개회식, 김치먹기 대회, 짜장면 먹기 대회, 불닭라면 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저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