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시의 임대료 공과금 구제 프로그램이 9월 한 달 동안 일시적으로 재개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신청자에게만 제공됩니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최대 6개월의 임대료와 공과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예약을 통해서만 다음 날짜와 시간에 접수됩니다. 9월 5일과 9월 6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빌레이(Iwilei)에 있는 돌 캐너리 테넌트 컨퍼런스 룸(Dole Canneryʻs Tenant Conference Room)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9월 1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와이파후(Waipahu)에 있는 필리핀 커뮤니티 센터(Filipino Community Center)에서, 9월 20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놀룰루에 있는 수잔 B. 웨슬리 커뮤니티 센터(Susan B. Wesley Community Center)에서 진행됩니다. 임차인은 세대주의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만 18살 이상의 경우 서명한 소셜 시큐리티 카드와 소득 서류, 그리고 2020년 3월 13일 이후 재정적 어려움을 증명하는 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또 유효한 임대차 계약서와 임대료나 공과금 연체 서류, 또는 퇴거 통지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주택 구호 프로그램은 2021년 4월부터 1만8천명 이상의 오아후 가정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