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우울증 인식의 달로, 우울증과 정신 건강 문제의 영향에 대해 대중을 교육하는 시기입니다.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주말 호놀룰루 할레에서 열린 걷기 행사에는 수천 명의 사람이 정신 질환 퇴치를 위한 연대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시 그린 주지사가 참석해 정신질환 생존자들을 격려하는 진심 어린 연설을 했습니다. 그린 주지사는 9월에 발표한 새로운 건강 교육 대출 상환 프로그램과 함께 국립정신질환연맹(NAMI)과 같은 단체가 사람들이 정신 건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1991년에 설립된 국립정신질환연맹 하와이 지부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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