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회는 지난 1월 6일 시무식을 갖고 한인사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하와이 한인회는 지난 2023년 이민120주년과 한미동맹70주년을 맞아 달성한 대내외적인 성과를 돌아보며 올해도 한인회관을 통한 문화 역사 예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시니어를 위한 봉사와 한인 단체들과의 연합을 통해 한인사회 현안의 중심에 있는 한인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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