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를 대표하는 제품 중에 하나죠. 빅아일랜드 캔디가 지난 토요일 알라모아나 센터 1층에 위치한 빅아일랜드 캔디 매장에서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신제품 런칭 행사에는 일본의 유명한 요리연구가 ‘구리하라 하루미’씨가 직접 방문해 신제품 런칭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47주년을 맞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빅아일랜드 캔디가 지난 토요일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빅아일랜드 캔디가 이날 선보인 새로운 제품은 일본을 넘어 한국과 유럽에서도 유명한 요리연구가 ‘구리하라 하루미’씨의 레시피를 이용해 탄생했습니다.

빅아일랜드 캔디 관계자는 본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9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리하라 하루미’ 요리연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지 5년 만에 프리미엄급 쿠키를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셰리 홀리 (Sherrie Holi) 총괄책임자 / 빅아일랜드 캔디

빅아일랜드 캔디는 지난 2019년 구리하라 하루미 요리연구과와 첫 콜라보레이션으로 하와이안 솔트 쿠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코나 커피를 원재료로 활용한 쿠키를 선보였습니다.

요리연구가 구리하라 하루미씨는 하와이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하와이의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작업을 함께했다고 전하고, 하와이의 소금, 하와이의 커피를 이용해 하와이의 맛을 쿠키에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구리하라 하루미 / 요리연구가

빅아일랜드 캔디는 빅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알렌 이카와’와 이야마(Irma) 부부가 1977년 문을 열었으며, 약 50여 종의 다양한 쇼트 브레드 쿠키와 브라우니 비스킷을 시즌별로 새로운 포장으로 차별화된 고품격 쿠키를 선보여 명실상부 하와이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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