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셰프들이 고급 호텔 레스토랑 컨셉으로 선보이는 TableOne Hospitality가 최근 문을 연 르네상스 호놀룰루 호텔 앤 스파 1층에 MARA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어제부터 일반에 공개된 MARA는 하와이의 다문화 요리와 지중해 풍미를 융합한 맛과 멋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세계적인 셰프들로 구성되어 고급 호텔 레스토랑 컨셉을 창조하는 TableOne Hospitality가 지난 4월 르네상스 호놀룰루 호텔 & 스파에 하와이 플래그십 레스토랑 MARA를 선보였습니다.

라틴어로 ”바다“ 그리스어로 ”영원한 아름다움“을 뜻하는 MARA는 지중해 전역에서 영감을 받은 분위기로 세련된 내부와 타파스, 조개류 등 특선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입니다.

MARA 관계자는 204석 규모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MARA는 하와이에서 TableOne과 Highgate가 파트너십을 맺은 최고의 레스토랑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 전역의 유명 쉐프들이 현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지중해의 조리법을 사용해 MARA를 찾는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엄선된 요리뿐만 아니라 수제 칵테일과 세계 각국의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MARA는 르네상스 호텔 1층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조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런치타임을 가지며 이후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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