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아나 비치 공원이 미국 내 공원들 중 가장 좋은 공원 6위에 올랐습니다. 알라모아나 공원은 하와이에서도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USA 투데이는 지난 한달동안 미 전역에 있는 미국민들의 투표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좋은 공원 탑텐을 선정했습니다. 119 에이커 부지의 알라모아나 공원은 호놀룰루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으며, 해마다 4백만여명이 이곳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난 1920년대 늪지를 개간해 현재와 같은 최고 경관의 알라모아나 공원이 만들어졌으며, 알라모아나 공원은 하와이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공원 중 한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각종 행사들이 열리며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야만 하는 장소로도 유명세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USA투데이의 미국 내 탑텐 공원 들중 1위는 오클라호마의 개더링 플레이스 공원, 2위는 샌프란시스코의 골든 게이트 공원, 3위, 세인트 루이스의 포레스트 공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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